Aktuell · 22.06.2026 16:49
프랑스 여자 플뢰레 펜싱팀, 홈 관중 앞에서 유럽 선수권 우승
오리안 말로-브레톤, 마리-플로렌스 칸다사미, 알렉산드라 루이-마리, 새로 합류한 다이애나 폰 케르센브록으로 구성된 프랑스 플뢰레팀은 2026년 6월 21일 안토니에서 2017년 이후 다섯 번째 유럽 선수권 타이틀을 확보했다. 결승에서 그들은…
안토니 – 2026년 6월 21일: 6월 21일 안토니의 에릭 타바를리 스포츠 콤플렉스 전석 매진 경기장에서 프랑스 여자 플뢰레팀은 유럽 선수권 결승에서 헝가리와 맞붙으며 전기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팀은 오리안 말로-브레톤, 마리-플로렌스 칸다사미, 알렉산드라 루이-마리, 그리고 새로 합류한 다이애나 폰 케르센브록으로 구성되었다.
마리-플로렌스 칸다사미가 강력한 경기로 결승전을 열며 프랑스에 초반 5:3 리드를 안겼다. 오리안 말로-브레톤이 두 번째 경기에 나서 10:6으로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헝가리 펜서들은 세 번째 경기에서 반격을 펼쳤고, 알렉산드라 루이-마리가 15:20으로 뒤처졌다. 네 번째 경기에서는 헝가리팀이 35:3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 긴박한 순간에 다이애나 폰 케르센브록이 플랑슈에 올랐다. 상대적으로 팀 합류 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뛰어난 침착함과 집중력을 보였다. 정확한 공격과 견고한 수비로 점수를 차근차근 따라갔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42:36 결승 득점을 올리자 경기장은 환호로 들썩였다.
2017년 이후 다섯 번째 유럽 선수권 우승은 프랑스 플뢰레 펜싱의 지속적인 강세를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펜싱 전통이 깊은 안토니에서 열린 홈 무대 우승은 인상적이었다. 이번 승리는 한 달 뒤 홍콩에서 열릴 세계 선수권 출전을 앞둔 팀에 자신감을 안겨주었다.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유럽 챔피언이 된 헝가리팀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투지를 보였다. 감독 카탈린 코박스는 팀의 경기력을 칭찬하며 2위 성적을 존중할 만한 성공으로 평가했다. “우리 펜서들은 치열하게 싸웠으며 그들의 경기력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고 코박스가 전했다.
프랑스팀에게 이번 우승은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선 감동의 순간이었다. 마리-플로렌스 칸다사미는 결승 후 강한 팀 정신을 강조하며 “우리는 함께 싸워 이 타이틀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유럽 무대에서 거둔 승리는 홍콩 세계 선수권에 대한 팀의 사기를 높였다.
안토니에서 열린 이번 유럽 선수권 대회는 2026년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었으며, 40개국 이상에서 4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했다. 플뢰레뿐 아니라 다른 펜싱 종목에서도 프랑스 개최국은 여러 메달 자리를 차지하며 펜싱 강국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경험 많은 선수들과 유망한 신예들이 조화를 이루는 프랑스 여자팀은 미래를 밝게 내다보고 있다. 이번 유럽 선수권은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프랑스가 국제 펜싱 무대에서 선두 국가 중 하나임을 재확인시켰다.
출처
- Equipe-France.fr
- Sport1.de
- Fechte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