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tuell · 21.06.2026 19:25
라에티티아 콜롬바니: 여성 없는 하루 – 전 세계적인 파업 호소
라에티티아 콜롬바니의 신작 소설 "Un jour sans femme"에서 전 세계의 여성들이 폭력과 불평등에 맞서 하루 동안 파업을 벌이는 세상을 그려낸다.
파리 – 2026년 6월 21일: 베스트셀러 “La Tresse”로 유명한 라에티티아 콜롬바니가 “Un jour sans femme”를 통해 여성의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한 강력한 소설을 선보인다. 2026년 5월 7일 출간된 이 작품은 세계 각지의 네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지속되는 여성에 대한 불평등과 폭력에 맞서기 위해 연대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야기는 아이슬란드에서 시작되며, 가정 폭력으로 인해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카틀라는 전 세계 여성들의 파업을 조직하기로 결심한다. 일본에서는 임신한 직원 미치코가 상사의 괴롭힘에 맞서 싸우고 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공장 노동자 아나 마리아가 낙태 혐의로 30년 형을 선고받은 딸을 위해 싸운다. 세네갈에서는 응급의료진 하와가 과거의 그림자와 마주하며 아이를 구하려 애쓴다. 이 여성들은 서로 알지 못하지만, 매일 겪는 부당함에 맞서기로 한 결정이 이들을 하나로 묶는다.
각본가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콜롬바니는 이 소설에서 복잡한 사회 문제를 몰입감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을 발휘한다. “Un jour sans femme”는 단순한 문학작품을 넘어 전 세계적인 연대와 행동 촉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1975년 아이슬란드 여성들이 권리를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파업을 벌인 역사적 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이 소설의 허구적 줄거리의 영감이 되었다고 밝혔다.
책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독자들은 전 세계 여성들의 삶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소설이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칭찬한다. 한 독자는 “성평등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책”이라고 평했다. “이야기는 감동적이며 등장인물들은 섬세하게 그려졌다. 나는 책을 거의 내려놓을 수 없었다.”
“Un jour sans femme”는 전자책과 페이퍼백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L’Iconoclaste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주요 서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저자는 독서 모임과 토론회도 진행하여 책의 주제를 더욱 깊이 탐구하고자 한다.
이 작품으로 라에티티아 콜롬바니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길을 이어가며, 사회적 주제를 흡입력 있는 문학으로 승화시키는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Un jour sans femme”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일어나 권리를 위해 싸우라고 촉구하는 선언이다.
출처
- L’Iconoclaste
- 라에티티아 콜롬바니
- Un jour sans femme
- 아이슬란드 여성 파업 1975년